‘과정중심의 음악행위, 놀이로서의 국악’을 지향하는 국악강사와 예술가 및 이론가들이 모여 2000년에 창립했다. 창립 이후 국악놀이 이론과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공연, 음반, 영상, 도서 등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에 놀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우리놀이씨’ 시리즈를 개발 중이다.
‘우리놀이’는 ‘전통놀이 혹은 전통놀이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 놀이로, 놀이자들의 생활감정과 놀이 형편에 맞는 놀이‘를 말한다. ’놀이씨‘는 아이들의 놀이문화가 사라져 가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놀이 씨앗을 뿌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우리놀이씨‘ 첫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이야기실뜨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