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학예연구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한국근현대사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강제동원 및 근대여성사·사회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기록학(Achival Science) 분야도 공부했다. 국무총리 소속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 가기록원 학예연구사이다.
저서로는 『일제말기 여성동원 선전논리』(동북아역사재단, 2021), 『잊혀 진 여성들, 기억에서 역사로-일제말기 여성노무동원』(선인, 2021), 『일 제시대 문화유산을 찾아서』(공저,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2012) 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