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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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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세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구글은 SKY를 모른다 - 전2권>

이준영

그는 ‘쌀’이 ‘살’이 되는 경상도식 영어 발음으로도 구글에서 잘 지내고 있다. SKY는 집에서 멀어서 안 갔고, 스탠퍼드, MIT는 이름을 몰라서 못 갔다. 야후가 잘나갈 때, 야후에 다니던 그도 잘나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언제 망할지도 모르고 이름도 이상한 조그만 회사로 옮겼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기술력이 놀라워 일찌감치 선택한 구글이 세계 최고의 직장이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천성적인 찌질이 기질은 유효기간도 없어서 마흔이 넘은 지금도 나서기를 여전히 싫어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자꾸만 쌓여갔고. 이제는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된 선배로서 자신이 꼭 해야 할 역할이 있음을 깨닫게 되어 '구글은 SKY를 모른다'의 인세 수익금 전액을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IT 교육에 사용하고자 한다.

구글 한국인 엔지니어 1호.
경상남도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전산학과 졸업.
구글 엔지니어 겸 에반젤리스트로서 구글 나이트(Google Night) 행사와
외부 강연 등을 통해서 구글의 기술과 문화에 대한 소개를 수십 차례 진행했음.
2006년 에릭 슈미트 회장이 그를 한국으로 보내 구글 한국 R&D 센터를 설립하게 함.
구글의 초기부터 지금의 거대 기업이 되기까지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점을
한국 젊은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미래를 설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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