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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마리즈샌프란시스코 만 연안의 베이 에어리어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한때 시애틀의 공공 도서관에서 일했으며 포틀랜드의 미술 학교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 지금은 스톡홀름에 살고 있다. 언어덕후이며 기발한 물건 만들기와 비디오 게임을 광적으로 즐긴다. 『정체불명입니다』는 마리즈의 첫 소설로,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위장된 사교육 시장 체제에 저항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정체성을 하나하나 찾아 나가는 청소년들의 세계를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묘파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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