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그리며 버티는 참 사랑이 많은 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버티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놀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는 그림을 그리는 꿈이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남자애들은 왜》, 《엄마는 못하는 게 너무 많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