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심리치료사. 보훔Bochum의 루르대학 LWL-대학병원의 심신의학 및 심리치료학과 교수로, 해당 학과에서 개설한 미디어 전문 외래진료 클리닉을 이끌며 인터넷 및 컴퓨터 게임 의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독일의 ‘미디어 의존 전문가협회’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미디어화: 미디어에 의존하는 인간》(2012)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