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자기연민 Mindful Self-Compassion, MSC’ 공동 개발자 및 MSC Teacher Trainer.
UC 버클리에서 ‘도덕성 발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텍사스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대학원 마지막 해에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후 통찰력을 키우는 전통으로서 명상을 수련해왔다. 박사후 과정 동안 불교심리의 중심적 구성과 아직 경험적으로 검토되지 않은 ‘자기연민’에 대한 연구를 소명으로 삼고서 ‘자기연민’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 활동과 더불어 하버드 대학교의 크리스토퍼 거머 교수와 ‘자기연민’ 기술을 익히는 8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