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에서 자랐고, 남편, 두 딸과 함께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요. 지금도 여름이면 가족들과 함께 해안에 들러 모래사장과 바다를 즐기곤 해요. 어니스트가 직접 쓰고 삽화를 넣은 책은 20권이나 되지요. 그중에는 캔자스 주에서 ‘어린이들의 선택’ 상을 받은 『스텔라 루엘라의 런어웨이북』, 베스트셀러인 『샘 존슨과 푸른 리본 누비이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