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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카와 다쿠미(浅川巧)25세 되는 1914년에 조선에 건너와 42세 되는 1931년 세상을 떠났다. 불과 15년을 조선에서 살고간 셈이지만 야나기 무네요시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에 큰 관심과 애정을 표했던 인물이다. 조선인과 비교적 원만한 교유 끝에 세상을 떠나 한국의 한줌의 흙이 된 그의 무덤은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일본인 묘지가 파괴되면서 훼손되었다가 1964년 6월 20일 그의 유덕을 기리는 한국의 산림청 옛 동료들에 의해 '한국임업시험장 직원 일동'의 이름으로 망우리 공동묘지에 복원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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