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 11년, 그리고 공부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 지도 및 상담과 대학 강의 11년, 모두 22년을 교육계에 종사해온 문제아 지도 등 교육 전문가이다.
그의 교육은 현재진행형이며 모든 마음의 병은 22년의 '교육함'으로 힐링된다.
그는 “나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성품을 갖추며,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는 인생철학을 가지고 교육에 몸 바쳐왔다.
동국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자아개념·가정환경 및 지능의 학업성취도 예측력 분석」으로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동대학원에서 「동기요인과 자기주도 학습의 관계에서 학습몰입의 매개효과 분석」으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0년 그의 교육자로서 출발은 서울 강북의 명문 예일여고에서 시작, 2001년으로 교사생활을 마쳤다.
이후 주성대학교 아동문화과를 시작으로 부천대학교에서 강의, 지금은 유한대학교 강의전담 조교수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어떻게 스스로 공부할것인가?’에 관한 교육학과 교육방법론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행동교육학의 이론정립을 위해 『나는 교육에 미친 선생이다』, 『선생님이 봐야할 명화 70선』 등을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