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이 당선되면서 등당한 시인이자 사회학자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의 문화매개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작으로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2008), 예술비평서 『그을린 예술』(2013), 산문집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2019), 『책장을 번지다, 예술을 읽다』(공저, 2021)가 있다.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 2016년 2월 더보기
비참한 현실과 싸우는 시인의 자의식과 미래를 향한 유토피아적 충동이 가득한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