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리사와 마리나는 쌍둥이 자매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자연주의 미술가이자 삽화가예요. 그들의 작품은 세계 여러 나라의 책에 실렸고, 국내외 각종 자연주의 미술경연대회에서 권위 있는 상을 여러 번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