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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수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

최근작
2022년 9월 <왕관을 쓴 어금니>

김수자

1982년 한국수필로, 1983년 시조문학으로 수필과 시조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은 수필집 『놓친 열차보다 아름다운것』 『사과향기』가 있고, 시조집 『산나리』 『내일은 안개꽃 찾아가리라』 『햇살은 깨금박질로 징검다리 건너간다』 『사랑법』 『꽃씨봉투』 『새롭다. 오늘』과 수필 공저 『고백』 외 다수가 있습니다. 한국시조시인협회상(2002), 숙명문학상(2007), 전라시조문학상(2012)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한국문인협회 제도개선위원,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이사, 한국여성문학인회감사, 그리고 한국여성시조문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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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보 민들레> - 2018년 7월  더보기

할머니가 된다는 것은 무한한 축복이다. 할머니라 불림을 받는 것은 최상의 찬사라는 걸 알고 나서 그 찬사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동심을 찾게 되었다. 천진무구한 어린이 마음이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멀어져 가는 반면 더욱더 간절해지는 것이기에……. 이것과 저것의 선택이 아닌 이것이 전부였던 시절.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좋으면 웃고, 싫으면 우는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천진스러운 마음으로 살고 싶다. 우리네의 순박했던 삶. 아름다운 풍습. 그리고 곱고 정겨운 말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내가 기록하지 않으면 영원히 존재하지 않았던 일들로 잊혀질 것 같아서 소박하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려 보았다. 유솔이 그림 솜씨와 할머니 글 솜씨가 짝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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