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일상적이고 별것 없는 이야기》로 제57회 지바데쓰야상 일반 부문 가작을 받았다. 대표작은 지옥을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 만화 《호오즈키의 냉철》이 있고, 현재는 《출입금지 두더지》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