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동물상담사이자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한국반려동물상담센터 대표. 저자는 원래 전자 및 실용음악을 전공하였으나 우연히 제인 구달 이야기를 듣고, 그녀처럼 자신도 사람들에게 동물과 더 잘 소통하는 법을 전파하기 위해 다시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게 된다. 그 후 한국반려동물상담센터를 설립하고 동물상담사, 펫시터, 펫카이로(마사지), 동물구조관리사 자격증을 운영하고 발급해왔다.
현재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반려동물상담가로서, 동물상담과 자격증 교육을 하고 있다. 서정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졸업생 실습지도 및 채용을 하고 있고 고등학교의 인턴십 과정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물시민학교 동물교감 자료집의 집필에도 참여했다.
영화 <마음이 2> 제작 보고회, ‘다시 한번 새 생명을’ 콘서트, 야생동물 사진 전시회, 동물 산업대전 ‘7·11 개의 날’ 등의 행사나 각종 협회, 동호회, 대안학교, 백화점 등에서 교감 또는 강연을 했으며,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EBS <길 위의 인문학>, KBS라디오 <유애리의 집중 인터뷰>, Y-star <펫스토리>, E채널 <씨리얼> 등의 방송에 출연, <동아일보>, <월간조선>, <생각쟁이>, <머니투데이> 등의 매체와 인터뷰한 바 있다.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