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이면서 1970년대 이딸리아 아우또노미아 운동의 지도적 이론가의 한 사람으로, 자율주의자 잡지「쁘리모 맛지오」(Primo Maggio)의 편집자이다. 1974년에 네그리와 함께 <위기와 노동자 조직>을 출간했으며 유명한 논문「몰의 부족: 이딸리아에서의 계급 구성과 당 체제」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