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예대학 사진기술과 졸업 후 1995년부터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람, 여행, 먹거리, 스포츠 등 폭넓은 분야에서 작업해 왔다. 작품으로 10년마다 친구와 그 방을 8×10 크기로 사진 촬영한 『사각형 우주』(1989년, 1999년 2009년)와 요리, 글, 사진을 모두 작업한 『시가 있는 식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