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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최원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6월 <최원철의 New 상가중개실무 바이블>

최원철

대학에서 법을 전공하면서 사법고시를 10여 년간 준비했으나, 일과 공부를 병행하다 보니 매번 좌절을 맛보았다. 우연한 기회에 상가분양시장을 알게 되어 분양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상가부동산을 알지 못하고, 경험 부족으로 이마저도 참패했다. 2001년부터 상가경매 시장에 참여하여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면서 상가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상가라는 부동산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가라는 부동산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고 상가답사를 하게 되었다. 필자보다도 더 초보자들이 상가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을 보고 부족하지만 필자의 경험과 생각을 전달하기 위하여 상가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하였고, 상가에 대한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현재도 상권탐방을 거의 매주 하고 있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약력>
SJ부동산전략연구소 대표이사
최원철 상가몽땅전략연구소 대표
도서출판 상가몽땅 대표

<활동>
방송 : 서울경제TV, 아시아경제TV, MBN, 한국부동산TV 등 출연
온라인 강의 : 랜드프로(www.landpro.co.kr)
오프라인 강의 : 중앙대, 건국대, 광운대, 항공대, 문성대 등 다수

<저서>
新상가투자보물찾기(매일경제신문사), 명품상가중개실무(매일경제신문사), 상가세무가이드북(공저/매일경제신문사), 상가투자보물찾기(매일경제신문사), 대박상가번성입지(매일경제신문사), 부동산투자입문서(공저/매일경제신문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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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최원철의 상가중개실무 바이블> - 2019년 8월  더보기

부동산 관리부터 시작해서 상가분양, 상가경매, 상가투자, 상가컨설팅과 상담, 상가교육, 상가 책 저술, 상권답사 등을 통하여 상가라는 부동산과 인연을 맺게 된지가 어느덧 20여년이 되었다. 상가중개에 대한 책을 처음 저술하게 된 계기는 나 자신의 부족함이 이유였다. 그래서 필자 자신의 체계적인 정립을 위하여 상가중개에 대한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상가중개에 대한 최초의 책은 ‘혼자서도 고수되는 최원철의 상가중개실무’라는 제목으로 2012년 3월에 출판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2012년에 순수하게 상가중개에 대한 책은 우리나라 시중에 없었다. 상가중개에 대하여 강의를 하시는 분이 있어서 강의교재는 있었지만 출판된 책은 없었다. 2012년에 출판된 책은 출판사가 없어지는 바람에 2013년 7월에 내용을 보완하여 ‘명품 상가중개실무’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였다. ‘명품상가중개실무’ 책이 지금까지 10쇄를 찍게 되었다. 만 천권이 팔린 것이다. 참으로 상가라는 부동산은 알면 알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상가투자, 상권분석, 상가중개 등, 상가라는 단어가 붙으면 쉽지 않다. 20여년을 상가라는 부동산과 접한 나 자신도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 얼마 안 된 공인중개사 분들은 상가를 중개할 때 얼마나 난감해할까? 그래서 책을 쓸 때마다 필자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만, 상가중개 시장 현장에서 중개를 하는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체계를 잡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최원철의 상가중개실무 바이블’이라는 제목으로 내용을 훨씬 더 보완하여 새롭게 출간을 한다.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특별히 권하고 싶다. 첫째, 부동산 중개를 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중에서 주거용부동산 외에 상가중개로 중개업무를 확장하려고 하는 중개사, 상가중개를 하고 싶은데 관련 법규나 실무를 전혀 알지 못하여 상가중개를 하지 못하고 있는 중개사, 현재 상가중개를 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상가중개 실무를 정리하고 싶은 중개사에게 기본서로 꼭 권한다. 둘째, 상가투자자로서 투자 후 임대 가능성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거나 임대 시 발생하는 법적 문제나 세금에 대하여 알고 싶은 상가투자자들에게도 유익할 것이다. 셋째, 창업을 위하여 상가를 임대하려고 할 때 관련법규에 의한 업종별 창업 가능성여부나 임대 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알고 싶은 창업자에게도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이 책은 상가중개에 대한 기본서이다. 중개 가능성이 희박한 주유소나 호텔과 같은 업종은 기술하지 않았지만 상가를 중개할 때 필요한 거의 모든 업종을 정리하였다. 둘째, 상가임대차법, 건축법, 주차장법 등 최신의 법령과 2019년 4월 선고된 권리금 판례까지 기술하였다. 셋째, 상가중개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단순히 이론적으로 기술하지 않고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250개의 사례 위주로 기술하였다. 물론 본서를 읽고 숙지한다고 해서 상가중개나 상가투자에 대한 모든 부분을 알 수는 없지만, 상가중개를 위한 기본서라고 생각하고 반복해서 읽고 숙지한 후 중개시 발생하는 개별적인 사안에 적용시키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항상 책을 집필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하여 개업공인중개사나 개업을 준비 중인 중개사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메일이나 댓글을 보면 한편으로는 보람도 느낀다. 비록 부족한 책이지만 상가를 중개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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