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 대학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10년 가까이 법률과 관련된 일을 했다. 보다 본질적인 삶의 의미를 찾고, 작게나마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자 명상 서적을 우리 말로 옮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와 《티베트 린포체의 세상을 보는 지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