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저자, 언론 컨설턴트이다. 주로 환경, 소비자, 국제개발협력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2009년 《생태학 거짓말(Die Okoluge)》을 출판했고, 2011년에는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를 발렌틴 투른과 함께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