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는 《아빠의 고무신》 《초록 개구리들》 《한국의 전래동화》 《어느 오후》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남편 스티븐과 두 아이, 오든과 세라 제인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