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태어나 꽃과 나무와 더불어 자랐으며, 서울시립 대학교에서 화훼원예자생식물를 전공,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원, 연구사, 연구관을 거치며 30여 년 동안 화훼 분야 연구를 계속해왔다.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 총무 및 회장, (사)한국정원협회 초대 회장직을 맡아 일했으며 현재 농식품부 · 산림청 · 서울시 · 경기도의 꽃 및 도시농업과 정원 분야 자문위원으로, 서울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전국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한 전문 강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고향으로 돌아와 내장산 송죽마을에서 300종 이상의 식물이 사는 작은 '꽃담생태원'을 만들고, 꽃과 정원 교실 ‘꽃담아카데미’를 열어 지역의 꽃과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즐겁게 일하는 한편, 9년째 매일 아침마다 SNS를 통해 ‘송박사의 365일 꽃이야기’를 이웃에게 전하며 꽃과 더불어 살고 있다.
저서로 ‘최신화훼’, ‘생활원예’, ‘도시농업’, ‘야생화 개발과 이용’, ‘원색도감 한국의 자생식물’, ‘365일 꽃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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