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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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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맨해튼의 비주얼 마케팅>

심낙훈

홍익대 대학원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졸업을 하고 LG패션 판촉제작실, 현대백화점 제작실에서 다년간 근무 후 에스에스패션VMD 자문역을 역임하였으며 한국디스플레이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1년부터 호서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비주얼 머천다이징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마케팅>, <디스플레이 용어사전>, <스토어 아이덴티티>, <마케팅을 위한 전시디자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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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팔리는 매장을 위한 디스플레이 마케팅> - 2006년 9월  더보기

70년대만 해도 '디스플레이'는 생소한 용어였다. 그래도 당시 섬유산업의 호황으로 인해 대구에서는 섬유전시회가 열리고 그 전시회에서 전시장을 잘 꾸민 기업체에게는 ’디스플레이 상‘이 주어졌다. 당시 백화점을 제외하면 가두매장들은 변변한 디스플레이가 없었으며 그나마 패션매장들은 어색한 포즈의 구식 마네킹을 쇼윈도에 몇 대 내놓기는 하였다. 그러나 통행인을 위한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통한 시각적 서비스는 별로 없이 인테리어 그 자체만으로 매장을 운영하던 시기였다. 80년대 들어서는 패션업체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담당자를 정식으로 채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소매업에서 디스플레이는 판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업무로 인식은 되고 있었으나 당시만 해도 여직원들이 매장에서 상품 코디네이트하는 것을 디스플레이라고 여기던 시기였다. 90년대는 디스플레이를 보다 전략적인 업무로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상품기획의 시각화인 '비주얼 머천다이징'의 적용이다. 그동안 단순한 장식.연출.진열.코디에 머물던 인식들이 바뀌어 VMD가 판매전략의 툴로서 소매업 경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판매전략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2000년대에는 머천다이징을 시각화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 활동의 핵심인 마케팅 자체를 시각화하여 판매위주의 현장 중심적인 전략시스템이 요구된다. 그리고 업종과 업태는 지금보다 훨씬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되어갈 것이므로 소매점 나름의 상황에 맞는 '비주얼 마케팅'을 개발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다. - 개정판을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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