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가. 순정, 청년, 백합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그리며 부드러운 컬러 사용과 섬세한 펜 사용으로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단샤에서 발매한 <달콤 달콤 짜릿 짜릿>은 애니메이션화도 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3년 정도 유치원에서 근무하다가 만화가로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