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잡지에 삽화도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그림을 그린 <할머니의 이불>로 루스 슈워츠 어린이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그레구아르는 눈으로 말해요>, <할아버지의 낚시 친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