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네티즌들과 함께 ‘웹페이지 국제표준화를 위한 행정 소송’을 준비하면서부터 오픈웹(www.openweb.or.kr) 활동을 시작했다.
‘개방성’을 기본으로 하는 웹의 정신과는 무관하게 거꾸로 가는 한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교수이자 법률가로서 법의 심판에 의한 한국 웹의 올바른 ‘교정’을 실천하는
그의 활동이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적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그가 이끌고 있는 ‘오픈웹 소송’은 왜곡되어 있는 한국의 웹 문화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상식 있는 네티즌, 양식 있는 전문가, 공정 경쟁을 바라는 사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