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수훈 목사는 96년 가을에 당진읍 시곡리 농가 마당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한 가정이 따라주었는데 매일 100명을 만나는 전도 전략으로 4년 6개월 만에 300명의 성도가 전도되었고, 개척 10년에 2천 성도로, 2017년에는 5천여 명을 넘어서는 교회가 되었다. 개척 초기에는 89% 성도가 구원을, 2017년에는 65% 불신 이웃을 전도하는 교회가 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과 웨스트민스터 대학원 대학교를 졸업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충실한 교회, 복음에 충성하자는 생각으로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 목회와 다니엘 같은 리더를 세우는 일에 힘을 다하고 있다.
"남들처럼 사는 것이 인생인 줄 알았습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사는 게 옳은 줄 알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찾아와 고백했던 말들입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직장에서 내몰리고 이웃들이 적이 된 벼랑 끝에서 "내가 왜?" 라는 원망스런 마음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위로와 손 붙잡고 울어도 봤지만 시간이 흘러도, 환경을 바꿔도 또 같은 일은 어디서든 늘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내 생활 안에 벗어버리지 못한 나의 모습이 문제였습니다.
새로운 길, 정말 행복한 길이 무엇인지 답을 찾았습니다.
- 산상수훈 -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 놀랍고 새로운 길을 가슴 치며 속앓이하다 찾게 되었습니다. 한 번 경험해 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