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했다. 《Friday》, 《The Traveller》, 《여행 스케치》 등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떻게든 될 거야, 오키나와에서는》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혼자서도 행복할 결심》, 《과학으로 증명한 최고의 식사》, 《집이 깨끗해졌어요!》, 《의사가 알려주는 내 몸을 살리는 식사 죽이는 식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