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세계의 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데뷔했고, 평론집으로 <상상력과 부정의 시학>, <문학에 관한 현상학적 명상>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잘 빚어진 항아리>, <악셀의 성>, <개들의 시절>, <문학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원광대학교 명예교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