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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모던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홍대 인근의 인디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2004년부터 가야금을 연주하며 공연해왔고, 2007년 발매된 정규 1집 [상사몽]은 삶을 관통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울리며 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 본격적으로 그녀의 이름을 알렸다. 2010년 정규 2집 [잔상]을 발표하며 베이스와 가야금의 새로운 만남을 선보였고, 2008년과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처연한 목소리와 가사, 삶의 밝음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곡과 연주는 인간 본연의 마음을 움직이며 어떠한 장르에 편향된 것이 아닌, 그녀 자체의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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