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생물학을 전공한 후 현재 독일의 마르틴 부처 김나지움(독일의 중·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이다. 과학 교수법의 전문가로 교사 연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과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참여하는 과학 창의경시대회의 심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