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2006년 전태일문학상을 받고, 2007년 계간지 《시안》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수화기 속의 여자』 『수제비 먹으러 가자는 말』을 냈다.
<수제비 먹으러 가자는 말> - 2020년 8월 더보기
고백건대, 사람에게 가는 길이 제일 멀고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