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번역 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내가 사랑한 야곱』 『탠저린』 『오디세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왕자와 거지』 등이 있다.
<13살의 경제학, 돈은 이렇게 버는 거야> - 2009년 3월 더보기
“……그리고 기억하세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제대로 간수하고 훌륭하게 잘 쓰는 것 역시 그 못지않게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요. 우리의 주인공은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사장 노릇도 어엿하게 잘 하고 돈도 현명하게 잘 쓰겠지요. 주인공 소년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진정한 투자 성공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 아닐까요?” -‘옮긴이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