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대표 감독 케빈 설리반. <빨간머리 앤>을 통해 세계 언론의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세계 유수 영화제의 작품상, 감독상을 거머쥐며 '휴머니즘의 바이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