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사에서 기획실장으로 근무했고, 중견 기업의 CEO를 역임하였다. 오랫동안 영화평론가와 소설가, 칼럼리스트로 활동하였고 지금은 서울과 분당에서 작가 지망생을 지도하는 문예창작원을 운영하면서 소설, 시나리오 등을 집필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 <아빠 똥개> <배달민족 치우천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