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다큐멘터리와 단편 극영화 작업을 이어 어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최진성 감독은 2004년 <히치하이킹>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영화상을 수상, 2011년 <이상, 한가역반응>으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대상, 시네마디지털서울 버터플라이부분 버터플라이상을 수상하는 등 개성 넘치는 연출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