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레미제라블 25주년 콘서트>의 '앙졸라',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의 '팬텀'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인기 배우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전부터 자신의 밴드를 꾸려 꾸준히 음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