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멜여자수도원 수도자로 수도원 안에서만 살며 기도하는 수녀님입니다. 기도 안에서만 첫영성체 하는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그림을 그리게 되어, 작으나마 여러분의 축복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을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