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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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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나는 너와 결혼하겠다>

이경록

1948년 경북 월성에서 태어났다. 경주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문학적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한 후 더욱 시에 매달리게 된다. 1973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1974년에는 「월간문학」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중앙문단에 등단한다. 1976년에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모인 박정남, 이태수, 이하석, 정호승 등의 시인들과 더불어 '자유시' 동인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문학평론가 김현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던 시기에 돌연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을 하게 된다. 1977년 생을 마쳤고, 1979년에 동료들이 <이 식물원을 위하여>라는 유고시집을 출간했다. 1992년에는 가족들에 의해 <이 식물원을 위하여>를 보완한 <그대 나를 위하여 쉼표가 되어다오>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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