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출판인으로 활동했다. 독일 통일 이전까지 주간지 《노이에 베를리너 일루스트리어테Neue Berliner Illustrierte》 기자로 활동했으며, 그 후 16년 동안 잡지사 《브리기테Brigitte》에서 통신원과 범죄전문기자로 일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출판매체에 기고를 하며, 여러 권의 저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