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을 뻔한 사람. 닭발 먹을 일이 한 번도 없을 뻔한 사람. 그러나 천년의 제국 덕분에 닭발을 먹어 보겠다고 벼르고 있음. 차기작은 먹자계 이야기가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