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처음 고양이와 함께 살기 시작한 것은 열 살 때로, 이때부터 고양이를 형제처럼 생각하며 자랐다. 2001년에 수컷 니냐, 2003년에 암컷 핑타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여러 가지 고양이 용품을 만들고 고양이에 관한 책을 써 왔다. 2007년부터는 고양이를 테마로 한 작품 전시에도 참가하고 있다. 저서로는 <만들어 주고 싶은 고양이 목걸이> 가 있다. http://www.tobiray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