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그만둔 뒤,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인 삶의 경험을 그림책에 가득 담아내고 있어요. 우연히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 피터를 만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에릭 리트윈을 만나면서부터 동화책도 함께 만들게 되었어요. 제임스는 아내이자 같은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킴, 그리고 고양이 다섯 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