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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종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까지 동부건설 건축디렉터로 활동했다. IMF 외환위기의 후폭풍을 맞고 1999년 맨손으로 후이즈를 창업했다. 처음에는 도메인 등록만 대행하는 1인 기업이었으나 ‘엑슨모빌 도메인 사태’를 계기로 터닝포인트를 맞고, 이후 연매출 250억 원의 도메인?호스팅 1위 기업으로 거듭났다. 현재까지 시장점유율에서 12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2005년 세계 최초 웹 기반 업무용 스마트경영시스템인 ‘그룹웨어’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는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조직 딜로이트(Deloitte)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삼성·LG·SK·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150여 개 기업의 도메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엔 ‘완전 한글도메인 서비스’를 본격 도입해서 청와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이용하고 있다. 일본 현지 법인 ‘후이즈 재팬’을 통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청년 창업자, 대기업 CEO 등 기업가를 대상으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문 등 각종 매체에도 꾸준히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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