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독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베를린에서 살고 있으며, 주변의 모든 것을 작품의 소재로 삼아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수많은 상의 후보로 올랐으며, <아파요 아파>는 2011년 볼로냐 전시회에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맥과 개구쟁이 토끼들>, <골칫덩어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