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디자인, 출판물 일러스트, 기업 및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안 부르고 혼자 고침>을 작업하면서 인생 최초로 집에 있는 세면대와 싱크대를 뜯어보는 경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