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호 낭산(浪山). 시인, 기행작가. 충북 괴산 출생으로 청주고와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오산고(五山高)에서 35년을 근무했다.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여 한국작가회의 회원, 풀무문학 고문 및 각종 답사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Daum 카페에 여행 동호회 ‘낯선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을 운영하며 내 나라 내 땅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진솔한 ‘우리 것’을 찾아다니고 있다.
[저서]
「강물처럼」(시집. 2011)
「문화유산 탐방기」(1994)
「독서 평가록」 (1994)
「문학의 고향을 찾아서」(2008)
「한국문학순례 대표36」(2014)
「내 나라 내 땅」(2017)
「낭산 이야기」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