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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아트 링크레터 (Art Linkletter)

출생:1912년

사망:2010년

최근작
2014년 9월 <참견 말아요 제발!>

아트 링크레터(Art Linkletter)

캐나다 출신의 미국 방송인. 라디오와 텔레비전 토크쇼의 선구자. TV 역사상 최장수 프로그램인 <하우스 파티House Party>(1945-1969) 쇼를 25년간 이끌었다. 아트 링크레터의 <하우스 파티>는 1945년 CBS 라디오(생방송)에서 첫 전파를 탔다. 1952년 텔레비전 무대인 CBS-TV로 자리를 옮겨 1969년까지 매주 5회 인기리에 방송됐다. 그가 창안한 이 쇼의 인기코너 <어린이는 엄청난 사실을 말한다Kids Say the Darndest Things!>(참견 말아요 제발!-한국판)는 책으로도 출간되어 수백만 권이 팔렸으며, 미국 출판사상(1895-1965) 논픽션 베스트셀러 TOP 15에 올랐다.

링크레터는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방청객들이 참여하는 <사람들은 재미있어People Are Funny>를 진행하는 등 많은 인기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 30여 년간 최고의 MC로 명성을 누렸다. 그는 자신이 제작에 참여하고 빌 코스비가 진행한 최근 텔레비전 프로그램 <어린이는 엄청난 사실을 말한다!>(1998-2000)에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90대의 나이에도 청중들 앞에 서서 동기부여 연설가, 엔터테이너로 활동하였으며, 책을 집필하는 일로 여생을 보냈다. 그가 쓴 책으로는 베스트셀러인 ≪어린이는 엄청난 사실을 말한다!≫(초판 1957, 개정판 2005)와 ≪내가 했다면 좋았을 얘기들I Wish I'd Said That≫(1968), ≪노년은 유약하지 않다Old Age Is Not for Sissies>(1988) 등 20여 권이 있다. 2003년 데이타임 에미상 종신성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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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참견 말아요 제발!> - 2014년 9월  더보기

방송 인터뷰를 하기에는 열 살이 안 된 어린이와 칠십 세를 넘긴 할머니들이 최고다. 이유 는 같다. 그들은 사실 그대로 말한다. 얼버무리는 법이 없고 한 마디 한 마디가 진심 어린 것이어서 마음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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