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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스 드빌레르(Laurence Devillairs)프랑스 최고의 철학자다.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École Normale SupÉrieure)에서 데카르트를 전공했으며, 현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데카르트의 사상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시켜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철학을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철학의 위로』는 그녀의 첫 번째 철학 대중서였던 『Brèves de philo』(2010)의 개정판(2024)을 국내에서 번역한 도서로, 이전보다 훨씬 더 풍부해진 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녀의 저서 『모든 삶은 흐른다』(2023, 피카), 『철학의 쓸모』(2024, 피카)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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