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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임스 홀리스 (James Hollis)

최근작
2025년 2월 <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제임스 홀리스(James Hollis)

자타공인 최고의 융 권위자로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심리 분야의 강연자이자 융 학파 정신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세이브룩대학교 연구 교수, 필레몬 재단(Philemon Foundation)의 명예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중년의 삶과 관계에 관한 융 심리학 대중서 20권을 썼고, 이 책들은 지금까지 22개 언어권에 번역 출간되었다.
스위스 취리히 ‘융 연구소’에서 융 심리분석학을 배우기 전까지 26년간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인문학을 가르쳤으며,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수년간 심리분석가로 활동한 이후 텍사스 휴스턴으로 옮겨가 ‘융 교육센터’와 ‘워싱턴 융 소사이어티’ 소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그는 우리가 인생의 중반쯤에 겪는 실존적 위기를 ‘중간 항로’라 정의하며, 융 철학을 바탕으로 이 시기를 현명하게 건너기 위한 지혜를 전파해왔다. 특히 평가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서 그의 책 전부가 평점 4.0 이상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저작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 중 국내에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채 마흔이 되었다』, 『사랑의 조건』 등이 출간돼 있다.
수많은 유명인사와 독자들이 인간 존재에 대한 제임스 홀리스의 통찰과 가르침을 인용하고 칭송해왔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이루고자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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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에덴 프로젝트> - 2006년 9월  더보기

타인에게 의존하는 관계를 벗어나 진실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심리학적 에세이.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품는 허상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우리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 때라야 자신의 반쪽을 참되게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됨을 이야기한다. 융의 이론을 바탕으로, '관계'에서 '나'로, '나'에서 다시 진실된 '관계'로 이어지는 여정이다. 융은 ‘자기(Self)’를 알 수 없는 존재라고 한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지식의 열매를 따먹은 이후 인간은 천상의 낙원을 잃어버렸고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고 있다. 책은 자신의 반쪽을 찾아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을 소개하면서 지금 우리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는 바로 우리 자신과 맺은 관계라고 말한다. 연인에 대한 사랑, 동료에 대한 우정, 신에 대한 믿음, 이 모든 것은 나와의 관계에서 무의식적으로 표출된 심리다. 따라서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자신을 믿고 사랑할 것을 강조한다. 세상과의 모든 관계에 지쳐있는 나를 위해 나의 반쪽,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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